반복되는 사이클.김·영주,”후쿠시마의 가수 리어.청산 칼리, 김·규리 대신 등장”/최·속테/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영주 전 MC가 7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한 대립의 무한 루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리아라는 가수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다에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 바닷물을 물통에 넣었다. 그리고 귀국해 그 물이 담긴 상자를 주한 일본대사관에 넘기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고 적었다.48세 리아라는 가수는 본명이 김재원이다.그는 “이 장면은 마치 약 15년 전 배우 김규리를 떠올리게 한다. 본질적으로 같은 모습이라며 이것은 맹신인가, 무지인가, 선동인가, 아니면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는가라고 말했다.시민단체 촛불연대 회원들은 7월 8일 오후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상에서 떠온 바닷물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측에 전달하려다 저지당했다. 여기에는 가수 리아도 참여했다.

왜 이것을 일본대사관에 전하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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