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 링고로 초등학생 책상 의자 교체!

의자 교체를 시디즈 사과 의자로 했어요! 의자 교체를 시디즈 사과 의자로 했어요!

새학기가 되면서 아이는 키가 많이 컸네요. 우리 큰 아이가 4학년이 되었어요. 저는 아이가 6살 때 급한 마음에 책상과 의자를 구입했습니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 활용했는데 아이가 급성장하면서 키가 커졌습니다. 새학기가 되면서 아이는 키가 많이 컸네요. 우리 큰 아이가 4학년이 되었어요. 저는 아이가 6살 때 급한 마음에 책상과 의자를 구입했습니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 활용했는데 아이가 급성장하면서 키가 커졌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재밋이의 키가 144cm가 되어버려 기존 아동 책상의자는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시디즈 사과를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하지만..보기에는 작아보여요. 고민하고 고민해서 코스트코에서 13만원대에 구입해 왔습니다. 조립해서 앉혀보고 아니면 환불, 환불도 가능해서 우선 구매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재밋이의 키가 144cm가 되어버려 기존 아동 책상의자는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시디즈 사과를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하지만..보기에는 작아보여요. 고민하고 고민해서 코스트코에서 13만원대에 구입해 왔습니다. 조립해서 앉혀보고 아니면 환불, 환불도 가능해서 우선 구매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 같아.. 그것도 그런 게 초등학생 의자 중에서 봤을 때 디자인이 제일 예뻤어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 같아.. 그것도 그런 게 초등학생 의자 중에서 봤을 때 디자인이 제일 예뻤어요.

아이 키가 큰 편이라 박스 바깥쪽에 설명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110cm~160cm라고 써있습니다. 140cm까지는 발받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른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크기는 보는 것보다 넉넉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한 등판, 좌판 쿠션!! 두 번째가 쓰게 됐을 때는 쿠션을 교체해서 새것 같은 느낌으로 주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둘 있는 집은 물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 키가 큰 편이라 박스 바깥쪽에 설명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110cm~160cm라고 써있습니다. 140cm까지는 발받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른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크기는 보는 것보다 넉넉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한 등판, 좌판 쿠션!! 두 번째가 쓰게 됐을 때는 쿠션을 교체해서 새것 같은 느낌으로 주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둘 있는 집은 물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꽤 상자가 무거운 편이었어요. 뒷좌석에 싣고 왔는데 박스도 커요. 조립을 해야하는 상태로 구매할게요. 꽤 상자가 무거운 편이었어요. 뒷좌석에 싣고 왔는데 박스도 커요. 조립을 해야하는 상태로 구매할게요.

의자 본체 하나와 바퀴 5개, 그리고 기둥, 받침이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간단한 조립이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의자 본체 하나와 바퀴 5개, 그리고 기둥, 받침이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간단한 조립이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코스트코 XX라는 작은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만 들어가 있나요?? 코스트코 XX라는 작은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만 들어가 있나요??

열어보니 제품의 사용설명서와 바퀴가 또 5개 들어있고.. 캬~ 뭐야??? 부서졌을때 교환인가? 아니면 색상 선택? 열어보니 제품의 사용설명서와 바퀴가 또 5개 들어있고.. 캬~ 뭐야??? 부서졌을때 교환인가? 아니면 색상 선택?

자세히 알아보니 바퀴가 달라요. 이번에 의자를 구입하면서 선생님하는 언니가 바퀴가 굴러가면 책상에 앉아 집중이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에 바퀴가 없는 의자를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다리 4개의 의자를 살까 했어요. 시디즈 사과 의자는 바퀴에 스토퍼가 붙어 있군요. 25kg 이상의 무게가 올라가면 저 톱니바퀴가 눌려 움직이지 않게 되는 구조입니다. 제대로 검색하지 않고 구매하고 나서 알게 된 딱 마음에 드는 기능이었어요!!!! 자세히 알아보니 바퀴가 달라요. 이번에 의자를 구입하면서 선생님하는 언니가 바퀴가 굴러가면 책상에 앉아 집중이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에 바퀴가 없는 의자를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다리 4개의 의자를 살까 했어요. 시디즈 사과 의자는 바퀴에 스토퍼가 붙어 있군요. 25kg 이상의 무게가 올라가면 저 톱니바퀴가 눌려 움직이지 않게 되는 구조입니다. 제대로 검색하지 않고 구매하고 나서 알게 된 딱 마음에 드는 기능이었어요!!!!

설명서와 품질보증서 두 가지가 들어있고 조립방법, 절차가 안내서에 들어있으니 보면서 하나하나 조립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와 품질보증서 두 가지가 들어있고 조립방법, 절차가 안내서에 들어있으니 보면서 하나하나 조립하시면 됩니다.

바퀴를 가지고..어떻게 하는걸까?? 나사가 없는걸까?? 했는데 그대로 눌러서 끼웁니다. 다른 부품이 필요없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바퀴를 가지고..어떻게 하는걸까?? 나사가 없는걸까?? 했는데 그대로 눌러서 끼웁니다. 다른 부품이 필요없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가운데 지지대도 아무런 조임없이 의자를 올려놓으면 완성!!! 아주 간단해요. 조립이라고 할까 애매한 반조립 상태입니다. 가운데 지지대도 아무런 조임없이 의자를 올려놓으면 완성!!! 아주 간단해요. 조립이라고 할까 애매한 반조립 상태입니다.

측면을 보시면 버튼처럼 둥근 손잡이가 양쪽에 있는데 이 부분의 등받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측면을 보시면 버튼처럼 둥근 손잡이가 양쪽에 있는데 이 부분의 등받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두 4단계로 높이와 의자 폭을 조절합니다. 양쪽을 당겨서 대각선 방향으로 올리면서 조절하면 돼요. 모두 4단계로 높이와 의자 폭을 조절합니다. 양쪽을 당겨서 대각선 방향으로 올리면서 조절하면 돼요.

얘가 시디즈 사과의자 주인이 아닌데.. 우리 둘째 아들은 키가 114cm라서 쓸 수는 있어요. 근데 역시 큰 느낌이 드네요. 다리도 어슬렁어슬렁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얘가 시디즈 사과의자 주인이 아닌데.. 우리 둘째 아들은 키가 114cm라서 쓸 수는 있어요. 근데 역시 큰 느낌이 드네요. 다리도 어슬렁어슬렁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등받이를 맨 뒤로 밀었을때 아이가 앉은 모습!! 약간 뒤로 물러선 것 같아요. 등받이의 높이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등받이를 맨 뒤로 밀었을때 아이가 앉은 모습!! 약간 뒤로 물러선 것 같아요. 등받이의 높이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맨 앞에 그었을 때 두 번째 키에 맞는 것 같아요. 허리가 곧게 펴지고 등받이의 높이도 어울리네요. 맨 앞에 그었을 때 두 번째 키에 맞는 것 같아요. 허리가 곧게 펴지고 등받이의 높이도 어울리네요.

이 의자의 주인인 11살 딸이 앉아봤습니다. 144cm 아이의 키에 맞춰 뒤로 뺐더니 여유 있게 맞았어요. 발도 딱 바닥에 닿습니다. 160cm가 조금 넘는 제가 앉았을 때도 딱히 좁지는 않았어요. 아이가 중학교에 갈 때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용 의자가 맞는 것 같아요. 이 의자의 주인인 11살 딸이 앉아봤습니다. 144cm 아이의 키에 맞춰 뒤로 뺐더니 여유 있게 맞았어요. 발도 딱 바닥에 닿습니다. 160cm가 조금 넘는 제가 앉았을 때도 딱히 좁지는 않았어요. 아이가 중학교에 갈 때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용 의자가 맞는 것 같아요.

높이 조절은 의자 아래쪽에 레버가 있습니다. 최대한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도 높이가 맞으니까… 저학년 아이들은 발품이 필요합니다. 높이 조절은 의자 아래쪽에 레버가 있습니다. 최대한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도 높이가 맞으니까… 저학년 아이들은 발품이 필요합니다.

성인용 책상과 의자를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딱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이 의자에 앉아 볼 수 없게 해 두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했다 보기만해도 고민한게 시간이 아깝네요.. 진작에 사주는걸.. 보는것보다 아이방에 들어가니 더 예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성인용 책상과 의자를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딱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이 의자에 앉아 볼 수 없게 해 두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했다 보기만해도 고민한게 시간이 아깝네요.. 진작에 사주는걸.. 보는것보다 아이방에 들어가니 더 예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