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 프로가 제시하는 3500달러 공간 컴퓨팅은 과연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애플(Apple)가 지난주 열린 전 세계 개발자 회의 WWDC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와 운영 체제를 발표했다.M2칩을 탑재한 MacBook Air 15과 M2칩의 라인 업을 완성한 M2 Ultra, 그리고 이를 탑재한 새로운 Mac Studio와 애플 실리콘 전환을 완료하는 상징적인 Mac Pro까지.기대했던 애플의 신제품과 함께 가을 선 보이는 iOS 17, iPad OS 17, tv OS 17, watch OS 10, 그리고 mac OS Sonoma등 새로운 운영 체제도 선 보였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애플 CEO팀·쿡(Tim Cook)이 마지막에 던진 한마디, 스티브·잡스 때부터 그 유명한 “One more thing…”와 함께 WWDC관람객의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약 2시간 6분 정도의 애플 WWDC온라인 키노트 중 거의 1/3가량을 차지한 이 신제품은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라는 이름처럼 특별한 애플의 비전을 보이기 위해서 과거 몇년간 준비하던 애플의 미래의 음식이다.

애플은 1977년”애플 II”을 만들어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시대를, 그리고 07년에 “아이 폰(iPhone)”을 발표하면서 모바일 컴퓨팅 시대를 열었다.물론 애플이 처음 PC나 스마트 폰을 발명했다고 말할 수 없고 당시에도 시장에 다양한 제품과 시도가 존재했지만 스티브·잡스가 이끄는 애플은 이를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노트북 시장에서 얇고 가벼우며 오래가는 배터리를 가진 저전력 고성능 컨셉을 제시한 맥북 에어(MacBook Air)와 휴대용 MP3뮤직 플레이어 시장의 판도를 한국에서 빼앗은 아이팟(iPod)와 아이튠스(iTunes)도 시대의 흐름을 바꾼 제품이다.

그렇다면 애플이 비전 프로와 함께 제시했다”공간 컴퓨터(spatial computer)”은 무엇이었을까?애플은 사용자가 현실 세계나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콘텐츠와 물리적 세계를 부드럽게 조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지원하는 공간 운영 체제를 visionOS라고 소개했다

사실 이름을 제외하면 공간 컴퓨터의 개념과 구현은 오큘러스 이후 지금까지 다양하게 발매된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그리고 이를 섞은 혼합 현실(MR·XR)방식의 장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안경(Glass)처럼 눈에 매달거나 머리에 사용하거나 하는 헤드셋의 형태(Head Mounted Display, HMD)의 무엇인가에서 눈앞에 입체적인 그래픽과 반응형 컨텐츠를 보이며 이를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제어하며 실제로 같은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

애플의 기술 개발 그룹 부사장 마이크·록웰(Mike Rockwell)은 비전·프로 발매의 보도 자료에서 “첫번째 공간 컴퓨터를 만들어 시스템의 거의 모든 면을 새로 발명해야 했다”이라며”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개인용 전자 기기인 독자의 공간 컴퓨터를 착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폼 팩터로 설계할 수 있었다”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애플 비전 프로는 전문가급에 해당하는 성능과 기능이 가담한 때 애플 제품에 붙는다”프로(Pro)”라는 이름이 처음부터 들어갔다.통상 iPhone과 iPad, AirPods등에서 프로 라인 업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먼저 출시된 후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더 강력한 고급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 때문에 내다.(Mac에서는 거의 동시에 제품이 나왔는데 이는 애플이 IBM Power PC에서 인텔x86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열린 것이다)

그러나 비전 프로는 처음부터 가장 강력한 사양의 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하고 가격도 그만큼 높게 책정했다.경쟁사가 그동안 가격 경쟁력과 시장 보급율 등을 고려하고 어떻게 하면 비용을 낮출 수 있을지 고민하고 낸 제품이 그 만큼 유저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잘못된 선택이 아니다.만약 애플이 가격을 낮추려 한다면 비전 프로에 탑재되는 하드웨어 성능이 떨어지면서 각종 센서 및 부품도 줄수밖에 없다.이처럼 공간 컴퓨팅에 대한 시각적인 구현 및 처리 속도, 반응성 등을 숙였을 때, 과연 기존의 MR기기 경험자와 일반 소비자가 경쟁 제품과 비교하고 애플 비전 프로가 특별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오히려 애플도 다르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왔을까.

그렇다고 애플이 비전 프로의 예상 가격을 무제한으로 쳐서 제품을 설계한 것은 아니다.비전 프로를 개발자용 키트로 낸 것도 아니고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 팔려면 제품 가격을 매긴 근거가 없으면 안 되며 그 가격에 팔릴 수 있는 시장을 미리 찾아 봐야 한다.실제로 애플이 발표한 비전 프로의 소비자 가격 3499달러에 어울리지 비슷한 장치가 하나 존재한다.바로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든 혼합 현실(MR)기기의 호로 렌즈 2(HoloLens2)이다.호로 렌즈 2는 기업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사람들은 메타 퀘스트 프로(Meta Quest Pro)와 HTC바이브 프로 2(VIVE Pro 2)파이 맥스(Pimax)8K VR, 엔테로바이러스 리얼 에어(Nreal Air)AR글라스 등 다양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비전 프로와 비교하고 있지만 WWDC발표를 자세히 볼수록 애플은 처음부터 제1세대 비전 프로의 목표물을 호로 렌즈 2으로 설정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 시간을 두고 WWDC의 애플 비전 프로 발표 영상을 보자.아니, 시계를 좀 더 뒤로 돌리고 2015년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 10을 발표하면서 내놓은 비전을 보자.(보ー도나라:무료 업그레이드와 홀로 그래픽 지원, MS차세대 윈도 10전략 발표 당시 마이크로 소프트가 내놓은 비전의 상당 부분은 창 10에서 구현하는 데 실패했다.음성 비서의 고 타나는 결국 대중화되지 않고(참고로 결국 한국어도 지원하지 않았다!), 창이 탑재된 스마트 폰도 실패하고 독자의 엔진을 사용한 에지(Edge)브라우저도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대체자가 되지 못하고 창 스토어와 유니버설 앱도 표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그런 실패 사례 중에는 세계 최초의 홀로 그래픽 컴퓨팅 플랫폼을 표방한 Windows 10기반의 호로 렌즈도 있다.

호로 렌즈는 스마트 폰이나 PC에 접속이 필요 없는 최초의 무선 홀로 그래픽 컴퓨터에서 첨단 센서가 내장되어 현실 화면에 다양한 홀로 그래픽을 반영하고 보인다.주위의 공간과 사물의 형태, 깊이 등을 센서로 감지하고 사용자 주변에 3차원 홀로그램을 입히고, 사용자가 보고 이해하고 목소리와 손 사이에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가상 현실을 만들어 준다.여기까지의 설명을 보고다시 홀로 렌즈의 초기 컨셉을 보면 마치 애플 비전 프로가 구현되는 방식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물론 필자가 말하는 것은, 실행 방식이나 콘셉트의 유사성은 아니다.바로 호로 렌즈가 기업 시장에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 더 미군까지 호로 렌즈 2의 군용 카스토마 이즈 버전 IVAS(Integrated Visual Augmentation System)을 도입하는 테스트 과정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일반 소비자 가운데 3,499달러를 지불하고 애플 비전 프로를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하면 애플 비전 프로는 같은 가격의 마이크로 소프트 호로 렌즈 2보다 좋다는 것만 증명하면 된다.실제로 애플은 비전 프로 소개 내용 중 자동차의 공기 흐름을 분석하는 내용과 가상 공간에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앱을 표시할 수 있다는 내용도 살짝 언급하고 있다.가족과의 추억만 소개한 비전 프로 3D사진과 동영상 촬영 기능도 업무 현장에 필요한 작업 과정을 입체적으로 기록하고 저장하거나 공유할 것이다.또 비전 프로의 초고 해상도 디스플레이는 고화질의 영상 뿐만이 아니라, 기업에서 텍스트 기반의 문서를 읽거나 관련 업무를 볼 때도 시인성을 높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물론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도 더 많은 비용을 감당할 분야가 있다.그것은 AV(Audio Video)이다.더 나은 화질과 음질을 위해서라면 수천달러 정도는 과감하게 지불 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 비전 프로는 눈 하나당 4K TV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2개의 초고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사용자를 둘러싼 환경에서 울리는 맞춤형 공간 음향 시스템을 제공한다.AV의 최종 목적지인 집을 지을 단계까지 가지 않아도 작은 AV룸에 자신만의 전용 극장과 실감나는 음향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아직 구체화되지 않지만, 다른 애플 기기들과 연계한 홈 AV시스템의 구축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지금 당장은 비전 프로의 공간 컴퓨팅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별로 없다는 것과 대중적인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도 관건인데 애플 방송과 애플 뮤직을 통해서 가입자에게 최상의 콘텐츠 품질을 제공하는 애플이 비전 프로용에도 독자적인 콘텐츠 품질을 올리는 것이 분명하며 대중적인 콘텐츠 확보는 이미 비전 프로 발표 행사에 디즈니가 등장함에 어느 정도 해결됐다.그렇다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MR 장치는 어떤 조건이 포함되는 것일까?우선 사용자와 주변 환경이 단절되지 않아야 한다. 비전 프로를 사용한 상태에서 직장 동료나 상사가 접근했을 때 이를 보지 못하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홀로렌즈2는 처음부터 사용자의 눈을 볼 수 있는 AR 글래스 디자인에 필요하면 바이저를 위로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애플은 비전 프로에 아이사이트(EyeSight)라는 기능을 탑재해 배경이 완전히 가상의 그래픽으로 바뀐 상태에서도 누군가 다가가면 그 부분이 투명해져 상대방의 모습을 보여주고 외부 디스플레이에 착용자의 눈을 노출해 헤드셋을 벗지 않아도 상대방이 눈을 보고 대화하는 느낌을 준다.아이 사이트는 사용자가 공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이를 다른 사람에게 분명히 알리는 시각적 표시도 하고 주니 카메라의 HMD장치를 착용할 때 발생하기 쉬운 몰래 범죄나 기업 기밀 유출 등도 방지할 수 있다.비전 프로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려면 고글의 위에 있는 물리적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카메라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비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FaceTime비디오나 화상 회의를 하면 어떨까?비슷한 장치는 가상화된 메타 버스 세계에서 우스꽝스러운 3D아바타를 보이고 줬지만 비전 프로는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고 Face ID를 만든 것처럼 사용자의 모습을 3D에서 실제와 비슷한 페르소나(Persona)을 만들어 눈이나 입술, 행동 등을 인식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가상의 캐릭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비전 프로에는 새로운 보안 인증 시스템인 Optic ID를 탑재했다.사용자의 홍채를 분석하고 등록된 Optic ID와 비교하고 장치를 즉시 록 해제한다.실제로 사람과 가상 캐릭터 사이의 틈을 줄이기 위해서 애플은 모든 플랫폼의 FaceTime앱에 새로운 하트, 풍선, 불꽃 같은 다양한 효과를 제스츄어만으로 쉽게 활성화하거나 사람과 배경, 프레젠테이션을 분리하고 다양하게 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쓰고 참가자가 비전 프로 유저의 페르소나 캐릭터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비전 프로의 컨트롤이 눈과 손, 목소리에서 열리는 것도 중요하다.만약, 화상 회의에서 탁구 라켓 정도의 컨트롤러를 손에 들고 휘두르고 핸드 트래킹을 위해서 고글의 앞에서 손을 움직인다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꽤 분주하게 보일 것이다.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읽거나 검색하기 위해서 음성 명령을 내릴 회의 방해가 된다.비전 프로는 시선을 감지하고 포인트 이동하고 이를 실행하는 손의 동작은 헤드셋의 하에서도 감지할 수 있도록 카메라가 배치되고 상대의 시선에 숨겨지거나 아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느끼도록 한다.그 밖에 최대 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외부 배터리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외부 전원도 이 배터리에 연결하도록 한 방식도 회사에서 근무 환경이 수시로 바뀌거나 외부 전원 연결이 어려운 곳, 정전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전원이 꺼졌을 때를 대비한 UPS처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애플 비전 프로에는 저전력 고성능을 내기 위한 M2칩과 카메라, 센서 및 마이크 입력을 처리하는 새로운 R1칩이 들어갔다.카메라나 센서, 마이크 입력을 처리하고 12ms이내로 디스플레이에 이미지를 스트리밍 하므로, 착용자가 머리를 움직이며 방향을 거의 지체 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VR기기의 멀미 현상도 줄일 수 있다.다만 M2칩이 프로급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8코어 CPU와 10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이 탑재된 M2칩은 “모바일 컴퓨팅”기준에서는 iPad프로에 탑재되는 저전력”고성능”프로세서지만”퍼스널 컴퓨팅”기준으로 Mac에서 보면 보급형에 해당하고 그 위에 M2 Pro, M2 Max, M2 Ultra 같은 상위 버전이 나란히 있다.애플 비전 프로에는 저전력 고성능을 내기 위한 M2 칩과 카메라, 센서 및 마이크 입력을 처리하는 새로운 R1 칩이 들어갔다. 카메라나 센서, 마이크 입력을 처리하고 12ms 이내에 디스플레이에 이미지를 스트리밍하기 때문에 착용자가 머리를 움직이는 방향을 거의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VR 기기의 멀미 현상도 줄일 수 있다.다만 M2칩이 프로급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8코어 CPU와 10코어 GPU, 16코어 신경망 엔진이 탑재된 M2칩은 ‘모바일 컴퓨팅’ 기준으로는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저전력 ‘고성능’ 프로세서지만, ‘퍼스널 컴퓨팅’ 기준으로 맥에서 보면 보급형에 해당하고, 그 위에 M2 Pro, M2 Max, M2 울트라와 같은 상위 버전이 나열돼 있다.게임의 성능은 어떨까?일단 발표 영상에서는 애플 아케이드와 게임 패드를 지원하는 정도만 나왔다.이 때문에, 종래의 VR게임 플랫폼의 사용자들은 비전 프로에 실망을 표시하고 있다.다만 애플이 macOS Sonoma에서 Metal 3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가지고 온 것과 다른 플랫폼 타이틀을 Mac에 쉽게 이식할 수 있는 게임 변환 도구(Game Porting Toolkit)을 도입한 것, 그리고 CPU와 GPU을 게임에 최우선 순위에 할당한 게임 모드를 도입한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애플은 게임 모드에서 블루투스(Bluetooth)의 샘플률을 2배로 높이고 에어 포트의 오디오 지연 시간을 극적으로 낮추고 Xbox와 PlayStation게임 컨트롤러의 입력 지연 시간을 대폭 줄였다고 하지만 이를 다른 애플 블루투스 입력 장치로 확대하고 비전 프로와의 연결에도 활용하면 게임뿐만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워크 플로우의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또 하나, 기업 입장에서 업무용 기기에게 게임 성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오히려 게임이 여의치 않으면 더 좋다.비전 프로 게임을 하는 방법이 게임 패드를 얻기만 하면 업무 시간에 혼자 게임 중인 직원을 찾기가 더 간단할 것.애플 비전 프로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과 장치에 개인의 생체 정보를 등록하는 보안 기능을 보면 애플은 이 제품을 기업에서 누구나 쓰는 공용 장비가 아니라 근무자 개개인에게 지급하는 개인용 단말기와 보인다.Mac와의 연동을 위한 비전 프로를 Mac과 iPad/iPhone관계처럼 함께 사용하는 보조 장치 하나가 추가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M2칩이나 그 후속 칩셋이 탑재된 비전 프로가 기존의 Mac, iPad프로에서 하던 업무를 완벽하게 대체 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기업 입장에서는 애플 비전 프로를 써도 업무 효율이 같다면 업무용 PC나 외부 모니터를 지급하지 않아도 좋다.또 직원에게 가상의 무한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게 보여도 실제로는 손 하나 뻗을 정도의 작은 책상 하나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좋고 지정 좌석을 만들 필요도 없다.상대에 대한 호출은 비전 프로와 다른 연결된 애플 기기로 언제든 가능하다.몇명이 모이는 회의 공간을 찾지 않아도 좋고 재택 근무와 출장 등 자리에 없는 직원도 어디서나 회의에 참석하며 협업이 가능하게 된다.과연 이러하게 줄일 비용이 직원 한명당 3,499달러의 가치가 없을까?1개당 3,499달러의 장비를 레거시 PC대체용으로 지급할 수 있는 기업이 어느 정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호로 렌즈 2도입이 가능한 기업은 애플의 판매 리스트에 오를 것이고, 다른 사람보다 빨리 애플의 공간 컴퓨팅을 업무용으로 도입하거나, 비전 프로 대량 구매 자체가 기업 이미지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중에는 매우 매력적인 제안이다.물론 이 제품은 우리가 잘 말해애플”1세대”제품이며 2세대에는 더 나은 기술이나 성능, 또는 더 대중적인 가격을 가지는 공간 컴퓨터가 나올 수 있다.그 제품은 프로의 꼬리표를 버리고 비전 프로에서 공간 컴퓨팅에 익숙한 개발자와 기업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출처ㅣ보드 나라:www.bodnara.co.kr컴퓨터/노트북/모니터/조립 컴퓨터 PC쇼핑은 쿰느리에서!G시장-(주)꿈 누리[레노버]아이디어 패드 L3-15ITL i5/SSD256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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