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나이 52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행사 참석

배우 장동건이 52세에도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행사에 출연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5월 30일, 태극권 깃발 제작진은 영화 개봉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조직하기 위해 높이 내걸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광진구의 한 극장에서 진행됐다.이날 축하 행사에는 남자 주인공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계 빅스타 두 사람의 20년 만의 재회는 국내 언론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행사에서 장동건은 올블랙 컬러에 심플한 셔츠를 맞췄다. 52세의 나이에도 앞머리 두 개로 스타일리시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는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아시아 연예계 아이돌로서 여전히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장동건은 태극권이 게양된 지 20년이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 이번 영화의 재개봉은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내가 연기한 영화 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연기한 영화를 아들을 데리고 극장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년 전이라고 말했다.52세 장동건의 얼굴 클로즈업.장동건은 ‘태극기 게양’ 재상영 당시 이 영화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감독과 배우의 영광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배우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태극권 게양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태극기 게양은 전쟁의 비극을 배경으로 하며 2004년 개봉하여 단숨에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영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48억원라는 숫자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예산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에 모은 희귀한 전쟁 소재의 영화이기도 하다.태극기 달기에서 장동건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원빈.영화 개봉 20주년을 맞아 강제규 감독은 원빈이 비공개로 이 특별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