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 - 서울아산병원 개인실을 이용하였습니다 🙂

47개월 유아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을 서울아산병원 개인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정유삼 교수

전날 아침 8시까지 내원하라는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코로나 때문에 병원 1층에서 열체크를 하고 마스크 검사를 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병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인기글

수술 당일 센터에 가서 접수하고 갈아입고 소아 진정실로 향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걱정에서 유모차 커버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시켰습니다

머리에 모자를 쓰고 대기

라인을 한번에 잡아주셔서 힘들이지 않고 한번에 통과!

만화책을 보면서 기다리자 수술실로 데려다 줄 의사가 옵니다.”드디어 수술실에 들어”보호자처럼 수술실 안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줄 알았는데 거부감 없이 수술대에 오르고 눕고 씩씩하게 누워서 대기하고 주었습니다아들 최고!마취 산소 마스크 착용은 거부하고 마취 주사를 투약했습니다주사를 놓자마자 하품을 하고 코를 골고 잤습니다.자고 있는 아이를 뒤로하고 나는 대기실에… 그렇긴

당일 수술센터 밖 대기실에서 보호자를 부르는 방송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수술실에 이름이 나오고 회복실로 이름이 바뀌어 보호자가 들어오라고 방송됩니다.편도 아데노이드 수술은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셨고 마취가 깨서 나오기까지 총 1시간이 걸렸습니다.

학부모 들어 온다는 방송을 듣고 소아 회복실에 가면 아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울고 있었습니다. 불쌍하고 껴안았다면 폭풍 차기를 했습니다30분 울고 소리 지르고 마취가 풀립니다.토하는 아이 우는 아이, 자는 아이마다 잠에서 깨는 방법이 다른데요 자기보다 울고 외치는 것이 마취가 빨리 풀리고 회복도 빠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30분 울고 발길질을 하고 유튜브에 가라앉았어요소아 회복실에서 자녀의 마취가 깨길 기다리면 병실을 배정 받을 수 있자마자 입원실로 옮기고 줍니다.(침대에 오른 상태에서 날라다 주는 www)

원래 2인실을 예약해놨는데 코로나 때문에 너무 걱정되서 8시 반이 되자마자 원무과에 가서 1인실로 변경해달라고 했어요 (남편은 편의담당) 서울아산병원 1인실은 459,000원입니다

들어오자마자 편안했어요.소파, TV,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냉장고, 수납장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이렇습니다

아 입구에는 손만 닦을 수 있는 세면대가 따로 있어요 :)1인실에 입원하면 선물을 줘요(웃음) 각티슈, 물병, 빨대컵, 수건샤워볼, 칫솔 여행용 샤워용품이 들어있네요 :)입원실에 도착한 아이는 유튜브 삼매경..ㅋㅋㅋㅋ 유튜브에 빠져있는 덕분에 아프다는 말도 없이 즐겁게 지냈습니다.아이가 물을 달라고 난리를 쳤는데 수술 4시간 후에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아쉬웠어요 (울리고 토하거나 이상없으면 아이스크림 주셔도 돼요^^지하슈퍼에서 구입한 하겐다츠 바닐라맛 자기전까지 3병 마셨어요)아이가 물을 달라고 난리를 쳤는데 수술 4시간 후에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아쉬웠어요 (울리고 토하거나 이상없으면 아이스크림 주셔도 돼요^^지하슈퍼에서 구입한 하겐다츠 바닐라맛 자기전까지 3병 마셨어요)개인실 침대매트가 푹신푹신해서 좋아요 침대를 세우고 내리는것도 자동이라 편했습니다.눈에 거슬리지 않는 전망도 굿굿!! ♪침대에 있으면서 답답하면 소파에 앉아 놀고 지나가는 차들을 구경했네요.하겐다츠 바닐라 아이스크림 필수입니다:) 수술 당일 병원식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물, 아이스크림, 우유를 가져가세요!가끔 가져간 스티커북, 도트물감을 가지고 놀아주었습니다.진통제가 든 때문인지 다행히도 목이 아프다고 울거니 야단하지 않았습니다 미열 37.8도까지 올라가고 곧 내렸습니다 그래도 목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목의 찜질을 많이 해서 주었습니다병원에서 목을 찜질하는 냉각 팩을 주는데 퇴원할 때 보면 병원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8천원)용도실에 있는 제빙기로 얼음을 넣어 목을 찜질하세요 저는 봉투에 얼음을 넣고 손수건으로 목에 대고 묵게 하지요수술 당일 정·유사의 교수의 회진 시간은 오후 4시~7시입니다. 교수가 보고 수술이 잘 된 것 같으니까 열이 나지 않으면 다음날 퇴원하겠다고 말했어요진통제가 들어가서 그런지 다행히 목이 아프다고 울거나 난리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미열 37.8도까지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목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목찜질을 많이 해줬어요 병원에서 목을 찜질하는 냉팩을 주는데 퇴원할 때 보니 병원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8천원) 용도실에 있는 제빙기로 얼음을 넣고 목을 찜질해 주세요 저는 봉투에 얼음을 넣어 손수건으로 목에 대고 재워 주었습니다. 수술 당일 정유삼 교수님의 회진시간은 오후 4시~7시입니다 교수님이 보고 수술이 잘된것 같으니 열이 나지 않으면 다음날 퇴원하라고 하셨습니다.다음날 아침에 나온 미음:) 미음 먹이고 약 먹인후 열이 안나오면 퇴원~~~^^ 열은 안나왔는데 새벽에 진통제가 들어가도 아팠는지 두세번 일어나서 울었어요.퇴원하는 날 새벽부터 비가 와서 기분 좋은 아침이었어요 10시쯤 병원비 금액이 나오면 원무과에 가서 수납하고 약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세요.수납할 때 등본,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로비에 발행기가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비 68,000인실 입원비 459,000+기타비용까지 포함해서 총 560,690 나왔습니다집에 오면서 잠든 아들의 입이 너무 다물어졌어요!!! 수술직후부터 코로 들이마시고 토했어요. 너무 신기해수술전에는 이렇게 항상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였습니다.집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사둔 장난감으로 보상해줬어요~~:)잠시 차가운 쌀 무게를 먹으라고 했는데 아이가 맛없다고 울어서 누룽지를 식힌 다음 쌀 무게를 섞어 먹였어요.고소해서 그런지 좀 먹었어요수술하면 물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아파한다고 했는데 우리 아이는 물, 아이스크림, 삼키기 거부하지 않고 잘 먹었는데 맛이 없어요.(눈물) 빵과 면이 달라고 울었어요. 낮에는 평소처럼 잘 놀다가 새벽에는 아파서 3일 자고 일어나서 아프다고 했어요. 목에 얼음찜질을 해주었더니 다시 잠을 잤습니다(4일째부터는 새벽에 일어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우유를 안 먹어서 물과 함께 카스텔라도 먹이고 핑크 폰 젤리도 주었습니다.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음식 조심하세요 수술 후 외래에 갈 때까지 차가운 부드러운 음식을 먹여야 합니다 찬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통증의 경감에 도움이 됩니다보통의 식사는 수술 후 10일이 지나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빨대 사용 금지, 콜라, 쥬스 등의 음료는 통증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먹어서는 안 된다 음식의 국수, 김, 탄산 음료, 과일 주스(바나나 가능) 딱딱한 음식, 맵고 짜운 음식우유를 안 먹어서 물과 함께 카스테라도 먹이고 핑크퐁 젤리도 줬어요.출혈의 위험이 있으니 음식을 조심하세요 수술 후 외래에 갈 때까지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여야 합니다 차가운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 식사는 수술 후 10일이 지나서 하도록 되어 있는 빨대 사용 금지, 콜라, 주스 등의 음료는 통증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인 면류, 김, 탄산음료, 과일주스(바나나 가능) 딱딱한 음식, 맵고 짠 음식유아 편도수술 음식 – 수술부터 10일까지 이야기 🙂 유아 편도수술 음식 수술부터 10일까지 이야기 🙂 수술 전에는 시간이 정말 늦었는데 벌써 수술 10일차… m.blog.naver.com유아 편도수술 음식 – 수술부터 10일까지 이야기 🙂 유아 편도수술 음식 수술부터 10일까지 이야기 🙂 수술 전에는 시간이 정말 늦었는데 벌써 수술 10일차… m.blog.naver.com유아 편도수술 음식 – 수술부터 10일까지 이야기 🙂 유아 편도수술 음식 수술부터 10일까지 이야기 🙂 수술 전에는 시간이 정말 늦었는데 벌써 수술 10일차…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