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조리개 갑자기 야채 탈수기

오이 절임 좋아하세요?아삭아삭하고 시고 식감이 좋아서 즐겨먹는 반찬인 것 같은데요.맛있고 식감도 좋지만 오이 절임은 소금에 절인 반찬이기 때문에 보통은 먹을 수 없지요? 짜! 하고 물에 담가 염분을 어느 정도 제거해야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데, 물에 담가 염분을 빼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하기 전에 물에서 꺼내면 오이가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으므로 물기를 짜야 합니다 말린 오이를 손으로 짜거나 아니면 천이나 이런 거에 넣어서 물기를 짜거나 해서 물기를 짜야 양념을 했을 때 물이 나오잖아요? 물기를 짜주는 게 귀찮게 느껴졌어요!

야채 탈수기라는 게 있었어요.괜찮은 제품으로 주문해볼게요.아, 요즘은 없는 것이 없어요 아이디어 제품인거 같고 이 제품은 중국산이 아닌 국산이라 구매하게 된거에요! 뜬금없는 착순? 야채 탈수기입니다.채소나 오이지 기타요리시 수분을 제거해야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중 한국제품이며 만들기 용이성과 소재 내구성등이 잘 보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구입시 인사말과 약간의 설명이 적힌 편지가 들어있는 것 같네! 했는데 편지가 아니네요!^^ 뭐 어쨌든 소비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플라스틱과 스텐레스 거름망 등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아무래도 물과 관련된 제품이라 녹으로부터 자유로운 스텐레스 거름망이 사용되었네요!

제품 퀄리티는 좋을 것 같습니다.소재를 고집한 모습이고 저가의 중국산 제품보다는 좋아보이네요! 거름망을 스테인리스로 만든 것부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을 다루는 제품이라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가 더 청결할 것 같아요.

구조는 단순합니다!스프링 장력을 이용하고 누르는 방법에서 꾹 누르면 탈수하고 누른 상태로 조금 돌리고 잠궈와 누른 상태에 잠그고 이 또한 압사에입미의 깊이를 조절하게 되어 있군요.원하는 만큼 꽉 누르고 록을 하면 됩니다.제품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제품의 두께로 소재가 잘 보이고 모든 제품이 그렇듯 장점만 앞세우고 있지만 단점도 존재하는 것 같네요.우선 제품이 작은 것을 들 수 있다, 작은 만큼 알맹이를 넣어 탈수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탈수할 양이 많다면 소량으로 여러 차례에 나누어 탈수를 해야 할 것 같고, 또 스테인리스망의 구멍이 조금 큰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좀 더 세분화하라는 아쉬움도 있네요.가끔 만두, 두부가 들어가는 요리를 할 때 두부의 수분을 뽑아야 하지만 그런 때도 사용하면 좋지만, 그물 구멍이 크고 문제점이 많은 것 같아서, 적어도 두부의 수분을 빼는 정도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두부의 수분을 빼려면 약간의 조치가 필요하게 보이네요.두부를 그대로 넣으면 그물 사이로 다 벗어나에서 얇은 천에 넣어 탈수를 해야겠어요.마지막으로 안타까운 것이 다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조금 비싸게 느껴집니다만, 기능보다 높다고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죠.이는 아마 국산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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