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집밥. 마음대로 죽순나물, 분홍 소시지전, 소고기 밑간을 해둔다.
날씨가 흐물흐물해서인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청소와 빨래 후 늘어져 있다가 오후에야 깨달았다.물론 그동안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둘째 아들을 위해 고기가 잔뜩 들어간 볶음밥을 만들어 놓고 같이 먹기는 했다.점심은 점심이고 저녁 준비도 해야 한다.냉동실에서 얼렸던 손질된 죽순을 꺼내 며칠 전 구입해 온 핑크 소시지와 얻은 쇠고기를 꺼냈다. 낮의 절반은 작은 남자와의 볶음밥으로 소진된 상태다.대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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